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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놓치면 안되는 곳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놓치면 안되는 곳 알려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아래 지역의 명소들은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1. 경주 흥무로 벚꽃길
경주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특히 흥무로 벚꽃길은 4월에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만개한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산책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입니다.
벚꽃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피크닉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경주의 다른 문화유산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2.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부안 변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 중간에 위치한 수성당 주변은 4월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입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유채꽃의 물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인근의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 채석강의 해식동굴에서 감상하는 노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3.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퍼스트가든은 약 2만 평 규모의 정원으로, 23가지 테마로 조성되어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합니다. 유럽 감성을 담은 허브가든과 실내 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밤이 되면 전역에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야경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의 마장호수와 벽초지수목원도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4. 태안 천리포수목원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와 맞닿은 독특한 수목원으로, 4월에는 풍성한 목련축제가 열립니다.
전 세계 1,000여 분류군 중 871분류군의 목련이 있어 다양한 종류의 목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근의 만리포 해수욕장과 신두리 해안사구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특히 해안사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래 언덕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5. 청도 소싸움축제
청도 소싸움경기장은 매년 4월 중순 소싸움 축제를 개최합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소싸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디어 체험관에서 소와 소싸움에 대한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의 청도 군파크루지에서는 국내 최장거리의 루지 트랙을 경험할 수 있어 스릴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대구 이월드와 불로동 고분군도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6. 강릉 경포호 벚꽃축제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강릉은 4월 초부터 벚꽃이 만개하며, 경포호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벚꽃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피크닉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는 홍매화와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근진해변의 알록달록한 방파제 포토존도 놓치기 어렵습니다. 강릉중앙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7. 서울 남산 벚꽃길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은 4월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합니다. 백범광장에서 시작해 남산도서관을 지나는 길은 벚꽃 터널로 유명합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인근의 고궁 야간개장, 석촌호수, 반포한강공원 등도 함께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서울의 봄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길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서울대공원은 놀이공원, 동물원,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합니다. 코끼리열차를 타고 벚꽃이 흐드러진 길을 지나며 동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근의 렛츠런파크에서는 벚꽃축제와 야간 경마축제가 열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카페 마이알레에서 온실 식물원 카페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9. 제천 청풍호
청풍호는 충주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불릴 만큼 넓은 호수입니다.
비봉산에 연결된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타면 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투명한 캐빈을 통해 호수 위를 떠다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10. 전주 한옥마을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전주는 한국 전통문화의 향기와 현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한옥마을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4월의 전주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매화, 벚꽃,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하여 전통 한옥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고즈넉한 기와지붕 아래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전주는 미식의 도시답게 비빔밥, 콩나물국밥, 한옥카페의 전통차와 한과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또한 경기전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직접 볼 수 있어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도 훌륭합니다. 이상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정보였습니다. 또 다른 4월 지역 명소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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